너의 이름 보는것 조차 힘들었다.2년 내내 하루도 빠짐없 이 네 생각을 했고 온통 너로 칠해져있는 세상을 살았다.너는 내 비밀번호,노래,일상에 묻어있었기에 잊기 더욱 힘들었다. 세상이 무너져내리는 기분이들었었고 실제로 내 세상에 너는 무너졌었다.

반년동안은 솔직히 무섭고 힘들었었다.비밀번호를 바꾸기 시작하고 곡을 쓸때도 더이상 너를 생각 하지않으며 쓰도록 노력하고.천천히 너를 잊어가려고했었다.

내 핸드폰 액정화면에 뜬 너의 이름을 보고 두려웠다.
니가 내 추억을 .내 첫사랑을 더럽힐거같아서 두려웠다.
내가 합리화시키던 진실을 마주할까 두려웠다.
나는 차라리 그저 간직하고싶었는데.결국 호기심을 이기지못하고 나는 확인을했고 너의 태도는 내 정리를 더욱 빠르게 도와줬다.차라리 고마워.

괜찮은척이 정말로 괜찮아질거같아
이제 네 얼굴을봐도 네 이름을봐도 네 소식을들어도 화나고 슬프고 힘들고싶지않아.그냥 너에대한 감정을 지우고싶어.그리고 나를 위해 예뻤던 추억으로만 남겨두고싶다.
그게 마지막 나의 위로

나는 너의 의미를 늦게 깨달았다.
이미 네가 너무 지쳐 모든걸 내려놓으려고 할때쯤
나는 깨달았고 나는 더 잡고있을수없었어
미안해. 널 잡을 수 없었을만큼 미안해서 미안해

오롯이 흐르다못해 넘치는 감정을 받아들일수있는 초능력이 생기면좋겠다.
내가 느끼기 싫은 감정을 떠올리기 싫은 생각을
부정하면 부정할수록 확실해지는것을 느끼는 것 조차도

오롯이 흐르다못해 넘치는 감정을 받아들일수있는 초능력이 생기면좋겠다.
내가 느끼기 싫은 감정을 떠올리기 싫은 생각을
부정하면 부정할수록 확실해지는것을 느끼는 것 조차도